[필리핀뉴스] 영토 보호를 위한 필리핀-미국 합동 순찰[필리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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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영토 보호를 위한 필리핀-미국 합동 순찰

[필리핀-마닐라] = 금번 개최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중폭격기가 포함된 필리핀-미국 합동 항공 순찰 합동 훈련은 국익과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군이 어제 밝혔다.

필리핀군(AFP) 공보실장 크세르크세스 트리니다드 대령은 이번 합동 작전에 대해 "이는 양국 군대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우리 영토, 주권 및 국가 이익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공군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 합동 항공순찰에는 필리핀 공군(PAF) FA-50 전투기 3대와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B-52H 중폭격기가 참여했다.

트리니다드는 이번 합동 항공 순찰이 양국 해양 협력 활동(MCA)의 3차 반복이라고 말했다. 작전은 Ilocos Sur 서쪽에서 시작되어 Mindoro 해협에서 끝났다.

트리니다드는 MCA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보를 발전시키려는 두 군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트리니다드는 “이는 또한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주둔을 유지하는 AFP의 능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말했다.

PAF 공보실장 Col. Ma. Consuelo Castillo는 또한 MCA가 중국이나 다른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필리핀 공군에 관한 한, AFP와 USINDOPACOM 간 MCA 3차 반복의 일부인 이번 연합 항공 순찰에 참여하는 것은 동맹국과의 작전 합동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약속의 일부이며 지역 안보와 안정”이라고 말했다.

“MCA는 어떤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우리 영토와 필리핀 EEZ 내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은 국제 규칙 기반 질서에 따른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중국은 합동 항공 순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의 또 다른 도발 사례라고 말했다. 트리니다드는 합동 작전이 세 번째이며 양국이 MCA 하에서 3개의 합동 항해를 막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달 초 AFP와 미군은 필리핀 해군 BRP Gregorio Del Pilar의 AW109 헬리콥터와 USS Gabrielle Giffords의 MH-60S Sea Hawk가 참여하는 합동 항공 순찰을 수행했다.

댓글목록

케일루님의 댓글

케일루 작성일

중국에서 남중국해 이러면서 뭐라하던데 ㅋㅋㅋㅋ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려 그려~ 항공모함이든, 폭격기든 중국에서 깜짝 깜짝 놀라게. 윙~윙~ 좀 지나다녀 줘야죠. ㅋㅋㅋ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