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클락, 메가 푸드 콤플렉스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무역산업부(DTI)와 농무부(DA)가 클락 국제공항(CIAC)과 협력하여 클락 시티에 대규모 식품 허브를 개발하는 데 협력했다. 양측은 어제 국가식품허브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lark National Food Hub는 Clark Civil Aviation Complex(CCAC) 내에 있는 64헥타르 규모의 농업 무역 허브로, 필리핀을 지역 및 세계 최고의 농업 자원 허브로 만들겠다는 행정부의 비전을 지원할 것이다.

85억 페소 규모의 식품 허브는 또한 고품질 식품 생산을 위한 필리핀의 프리미엄 도매 시장 및 유통 허브로 설계되었다.

DTI에 따르면 이번 MOU는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농민과 민간 부문에 권한을 부여하며 공급망과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TI는 공급망 및 무역 원활화와 관련된 계획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푸드허브 구축 및 관리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며, 생산자와 기관구매자 간 시장 및 물류 연계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MOU는 식품을 소비하는 대중에게 더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다. DTI는 물류 효율성을 보장하고 식품 수출을 확대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고려할 때 이 계획에 대한 전적인 의지를 표명한다.”라고 Alfredo Pascual 무역 장관이 말했다.

DA는 Clark National Food Hub의 전반적인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및 수출 지향 기업에 필요한 정책 프레임워크, 공공 투자 및 지원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것이다.

여기에는 푸드센터의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이 될 콜드체인 시설과 식품 터미널의 구축이나 개선에 필요한 예산을 조달하려는 노력도 포함된다.

Pascual은 이 프로젝트가 세 정부 기관의 권한과 자원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센터가 허브의 타당성 조사 및 입찰 활동을 가속화하기 위해 거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Pascual은 "RESPOND 프로젝트를 통한 USAID의 기술 지원을 통해 농민과 민간 부문에 권한을 부여하고 공급망과 물류 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식량 안보를 보장한다는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PPP 센터와 함께 프로젝트 준비 단계를 완료하는 데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주요 투자자, 주요 식품 대기업 및 기타 민간 부문 파트너를 식별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하고 있다.

CIAC의 다른 6개 주요 프로젝트와 함께 국립 식품 허브는 필리핀의 전반적인 농업 생산성과 수출 부문 활성화를 위한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