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올해부터 외환규정 완화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필리핀에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올해 외환(FX) 규정 완화에 대한 최종 회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통화위원회 위원이 어제 말했다.

아니타 린다 아키노(Anita Linda Aquino)는 현재 최종 회람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현재 BSP가 이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관리 은행과 함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BSP는 FX 거래에 관한 규칙과 규정을 더욱 완화하는 회보 초안을 발표했다.

Aquino는 어제 타기그에서 열린 ING 마닐라 경제 포럼 2024와 별도로 기자들에게 "저를 믿으세요. 올해 안에 끝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Aquino는 BSP가 규칙과 규제를 완화할 준비를 하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FX 개혁의 추가 물결이 펼쳐질 것을 시장이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조연설에서 “나는 작년 말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해 Bangko Sentral 등록 문서인 BSRD를 해제할 것을 권고했다.”라고 말했다.

“저는 수탁은행과 이미 협의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불신을 느낄 수 있다. 이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목적보다 오래 지속된 프로세스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회보 초안에 따라 BSP는 외화 대출, 내부 투자 및 기타 외환 거래 등록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비거주자와 거주자의 비무역 경상계좌 거래를 위한 외환 판매에 대해 BSP는 비무역 경상계좌에 대한 지불을 충당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사전 승인 없이 승인된 대리 은행에 의한 외환 판매를 허용할 수 있다.

또한, 공인 대리인 은행은 이제 비거주자가 은행에 페소로 판매한 것으로 표시된 FX 금액만큼 비거주 관광객과 발릭바얀에게 외환을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