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EDSA People Power 38주년[필리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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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EDSA People Power 38주년

[필리핀-마닐라] = 25일 피플파워 기념비에서 헌화식을 통해 EDSA 피플파워 3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단체가 모였다.

역사적인 기념물은 한때 수천 명이 모여 이 나라의 민주주의 복귀를 요구했던 군사 캠프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져 있다.

필리핀 국가역사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가족, 친구, 민주주의 상징 지지자, 계엄령 피해자 등이 참석했다.

NHCP 연구, 출판 및 문장학 부서의 감독 연구원인 Ian Alfonso는 이 축하 행사가 공휴일로 지정되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그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위의 주제는 권력을 유지하려는 마르코스의 헌장 변경 움직임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38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다." 경제학자 로사리오 구즈만(58)이 AFP통신에 말했다. 그는 1986년 항쟁에도 참여했다.

“자유와 민주주의”라고 적힌 검은 모조 관 뒤에는 “차차(헌장 변경) 반대”라는 항의 배너가 적혀 있다.

38주년 기념 행진에서 21세의 시위자 지우 데 사군(Giu de Sagun)은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보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퀼리노 피멘텔 3세 상원 원내대표는 참가자 수가 감소한 요인 중 하나로 "마지막 [두테르테] 행정부가 EDSA 축하 행사의 중요성을 줄이려고 노력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고 Corazon Aquino 대통령의 손자 Francis Aquino Dee는 이 행사가 예년처럼 공휴일로 선포되지 않았다고 한탄했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1986년 기념일을 존중했지만 2월 25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 날을 특별휴일로 선포하는 것이 사회경제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근로자/근로자의 휴식일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비폭력 봉기를 기념하기 위해 Buhay ang Edsa 캠페인 네트워크가 주최한 "EDSA 스토리 – 국민의 승리, 국가의 영광"이라는 멀티미디어 음악 행사가 San Juan City의 Club Filipino에서 열렸다.

고 코라손 아키노(Corazon Aquino) 대통령은 1986년 창립식에서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취임했다. 앞서 필리핀 경찰(PNP)은 EDSA 피플파워 혁명(EDSA People Power Revolution) 기념일을 맞아 수도권과 세부에 8000명 이상의 경찰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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