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지캐시(GCash) 한국 진출[필리핀-마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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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지캐시(GCash) 한국 진출

[필리핀-마닐라] = 전자 지갑 거대 기업인 GCash가 또 다른 아시아 국가를 추가했으며, 이번에는 한국에 거주하고 일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으로 확장했다.

GCash는 어제 한국에 있는 해외 필리핀 근로자(OFW)를 위한 또 다른 송금 옵션을 연장하기 위해 서울에 본사를 둔 브로커 E9pay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OFW는 E9pay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필리핀에 있는 가족과 친구의 GCash 계좌로 현금을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E9pay에서는 자금 이체를 위해 수신자의 전화번호만 필요하다. 거래가 디지털이기 때문에 하루가 걸릴 수 있는 일반적인 송금 프로세스보다 더 빠른 몇 분 또는 몇 시간 내에 돈이 도착한다.

GCash International의 폴 알바노(Paul Albano) 총괄 매니저는 GCash가 해외에서 입지를 계속 확대함에 따라 E9pay와의 협력이 한국에 있는 60,000명 이상의 필리핀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의 외국인 인구는 225만명에 이르렀고, 필리핀인이 6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전구혁 E9pay 대표는 “서울이 계획대로 고용허가제(EPS)를 확대하면 한국 내 필리핀인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용주는 내국인이 일자리에 관심이 없는 경우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한국은 공장의 인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EPS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GCash와 E9pay는 파트너십을 통해 송금이 될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은 병원비, 관광비 등의 거래를 포함하여 필리핀과 한국 간의 자금 흐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완전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은 2023년 11월 현재 필리핀에서 약 308,000명의 관광객을 받았다. 필리핀은 2023년에 545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한국은 이 전체 관광객의 4분의 1 이상인 144만명을 차지했다.

지난달 GCash는 필리핀 Bangko Sentral로부터 유럽과 중동의 OFW에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승인을 받았다.

BSP의 승인을 받아 GCash는 올해 안에 중동의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유럽의 독일, 스페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양구니님의 댓글

양구니 작성일

뭔가 한국남성들이 필리핀여성에게 돈을보내는 그림이.,

로봇토미님의 댓글

로봇토미 작성일

이제 몇달후면 OPPA G CASH HELP 이렇게 오겠군요 ㅋㅋㅋ

Kevinleee님의 댓글

Kevinleee 작성일

국내에선 안 통하겠지만 ㅎ 용돈보내주는 용으로 쓰이겠네여 ㅎㅎㅎ

뤼퍼님의 댓글

뤼퍼 작성일

윗분들 내용 대충 보시는 듯요~~

한국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 위한 겁니다.

한국인은 가입안되요, 필리핀 신분증 있어야 합니다.

돈 워리~~~

한국사람에게는 전과 동일합니다.

Troll님의 댓글

Troll 작성일

필린이로서는 아직도 어려워만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