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이민국, 불법 비자 소지 외국인 2000명 필리핀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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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이민국, 불법 비자 소지 외국인 2000명 필리핀 떠나라 명령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4명의 이민 변호사가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전 고용 계획을 통해 9G 비자로 체류 중인 외국인 약 2000명에게 출국 명령을 내렸다.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Dana Sandoval)은 가짜 기업에 사전 취업(9G) 비자를 발급하는 데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민 변호사 4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석방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국의 검증 및 규정 준수 부서(VCD)가 2023년에 발급된 비자 신청서 459건이 가짜 회사에 의해 청원된 것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불법 활동이 2019년부터 진행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2019년부터 가짜 고용주가 청원한 사전 비자 제도를 통해 최소 2,000명의 외국인이 9G 비자를 발급 받았다.

BI 국장 Norman Tansingco는 지난 5년 이내에 발급된 비자에 대한 감사를 명령하면서 잘못을 저지른 외국인들이 개인 소유 회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기 조사에서 최소 40개의 여행사와 연락관이 이 계획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며 총 116명의 고용주가 가짜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BI 변호사 4명에 대한 소명 명령을 발부하고 법무부의 비자 태스크 포스를 폐지할 것을 권고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레이스 포(Grace Poe) 상원의원은 가짜 회사를 통해 외국인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하는 것을 “경고한다”고 낙인찍었다.

그녀는 법무부(DOJ)가 불법 계획의 진상을 규명하고 잘못을 저지른 이민국 직원과 기타 관련 개인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Poe는 온라인 도박을 제공하는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를 언급하면서 “POGO와 관련된 범죄가 어떻게 우리의 평화와 질서에 계속 문제를 가져오는지 목격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BI 직원이 불법 외국인에게 문을 열어준다면 이러한 활동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mulla 법무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짜 회사의 비자 신청을 승인한 BI의 전 및 현 관리들의 책임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mulla는 언론 브리핑에서 비자가 가짜 기업과 개인 소유 회사의 지원자에게 발급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달에 DOJ는 변칙적 현상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그는 “정책상 개인 사업자에게 더 이상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 스탬프를 받은 기업에만 비자를 발급해 줄 것을 BI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Remulla는 초기 조사 결과 9G 비자를 신청한 기업 중 다수가 가짜 기업이거나 법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작성일

범죄자 천국..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이걸로 또 짱깨들 많이 떠나가길

천복이님의 댓글

천복이 작성일

짱깨들 없어져라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

제발 니네 나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