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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 2시가 넘어버린 지직스 개깜놀 지직스 들어가자마자 개소름 테이블 없는건 당연하겠지만 서있을자리도 없네요 2층테이블도 그렇고 난간에 서있는 사람 입구쪽 화장실쪽 심지어 계단에도 2시가넘었고 월요일이라 이정도 일꺼라 생각도 안했는데 아무튼 20분만에 테이블 잡았는대 예거마이스터 절반이상이나 남기고 1시간만에 나왔습니다 애들이랑 같이갔다가 이렇게 흥이 안나서 일찍 나오긴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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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J를 연습하면서 디깅해볼려고 클럽을 가는데요 말라떼에서는 지직스가 유명하긴한데 피크타임(00시-02시 dj메인스테이지) 기준으로 너무 중국스러워서 ㅋㅋ 다른곳을 갔는데 18홀바 좀 괜찮구요 카페루 밑에 인트로가 있는데 여긴 진짜 음악은 강남수준인거같아요 ㅎ 아킨스 노래나오길래... 헐 ㅎㅎ 했네요 아 장비나음향은 지직스가 좋아요 그런데 무대를 기준으로 하면 지직스가 넓고 압도적이긴 한거같아요 18홀바는 그냥 필리핀 로컬클럽 느낌나고 인트로는 요즘 한국헌팅포차?(무대보다 테이블위주로 춤추고 합석하는) 같은 그런느낌이 강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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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v , la cafe, 지직스를 돌고 새벽 늦게 들어와서 자는 애 깨지않게 조용히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잠들었는데, 역시나 오늘 늦잠을 잤네요. 근데, 아침에 눈을 뜨니 옆에 있어야할 애가 없어서 잠시 멍한 상태로 "급한일이 있어서 집에 갔나?" 생각하고 담대 한대 피울려고 일어났더니, 창가쪽에서 조용히 앉아 일을 하고 있네요. 난 놀러왔는데, 얘는 책임감 있게 본인의 일에 충실한것을 보니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4박5일 마지막이네요.. 4박5일동안 jtv한번 지직스만 두드려 갈긴거 같네요 . 아직 제가 20대라 태국생각하다가 와서 힘들더라구요.. 지직스 2층 은 너무 재미없을꺼 같아서 매일 그냥 데낄라 1~2병만 시키고 부족하면 소주 시키고 1층에서 팁뿌리고 놀았는데 전부 직업여성 이라생각했는데 돈주고 데려나온적은 없어서 셋업 걱정하긴했네요,, 근데 4박5일 동안 느낀건데 필리핀 여성분들 집착이 왜케 심하죠... 하 비행기 연장하고 싶긴하네요
지직스왔습니다 ㅎㅎㅎ 아직은 중공군의 힘이 쎄보입니다~ 중공군들이 ㅂㅂㅇ들 술먹인후 슬슬 코리안뽀기님들 입장하심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