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뉴스에 의하면...

사창가에서 떡치고 먹튀한 넘이 있었다.

처자가 돈 달라고 난리치자

그 넘은 경찰에 신고하면 너도 성매매자이니

업주도 포주가 되니 처벌받아야 하니...

서로 피곤하니 그냥 넘어가자고 했고....

처자는 빡쳐서...하다 못해 떡값까지 뗴먹어???? 

처자는 그래?

"누가 더 불리한지 보자..

나는 훈방조치 되지만 너는 성매수자가 될 것이고

민사소송(떡값채권추심소송 ㅎ)할 것이고

너의 집과 회사에 알리겠다..끝까지 가보자

누가 이기나 보자....................."

처자 승..... 

댓글에 보면

잃을 게 작은 자가 승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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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필에 가서 조심하는 것은

잃은 것이 많은 우리이기 때문이죠..

- 잘못하면 방필금지..(블랙리스트...) -이게 치명타가 될 것 입니다....오라오라병에 걸렸는데...ㅎ

- 경찰서 유치장에 있으면 귀국시간 놓쳐,, 돈들어가지....한국에 알려지면 배우자나 자식들에게 창피하고..

- 여권 잃어버리면 마닐라 가서 임시여권 만들기가 얼마나 귀찮고...

- 물론, 바바에와 이겨 승리해도 얼마나 피곤하고 돈이 들어갑니까....

어떤 분은 나쁜 바바에 혼내 주기 위해..

1천만원 썼다고 하는데...결국은 나만 손해가 나는 꼴이었죠...

소위 우리가 자주 말하듯이

잃을 게 없는 사람이 막가면 승리하게 됩니다....

내일이 없다는 피노이가 빡치면 총들고 설치게 됩니다.

히야 문화(자존심 문화)를 잘 이해 하고....

가급적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떨 때 보면,,,빡쳐서.. 얼굴 한 대 패 주고 싶지만...

참는 자,,, 이깁니다.

그런 인간들과는 상종을 말아야 하겠습니다.

잃을 게 없는 막장 사람들과는 가급적 만나지 마시고

만나더라도 조심조심해서 만납시다....

처자도 검증된 처자를 만나시고..

나쁜 빠끌라를 만나지 마시고....

설사, 만나시더라도

워킹이나 말라떼 한인호텔에서 만나고

아이디를 맡기는 호텔( 빠끌라가 의심되면

호텔 접수원에게 물어보거나, ID를 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호텔 뽀이를 잘 사귀어 놓으면 좋습니다.(팁도 가끔 주면 됨)

저처럼 한 곳의 한인호텔을 꾸준히 이용하는 방법도 좋고

(어떤 일이 발생하면 그래도..호텔사장님이나 메니저 님들이

 조언이라도 하겠지요) 

자주 보는 호텔접수원에게 

"혹 내가 술취해 빠끌라 데려오거나

 알려진 나쁜 년을 데리고 오면...

 네가 나에게 알려주라.." 등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