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주변 세탁소 정보기지배나 머스마나 전부 어케든 사기칠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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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배나 머스마나 전부 어케든 사기칠 궁리만 하는 말라떼
택시에 이어서.... 1주일 전에 여친하고 첫째딸이 말라떼 먼저 올라와서 서울 생활을 즐기고 있었고, 제가 엇그제 도착한거였죠
콘도에 에어컨이 고장나서 에어컨 구매/설치 할때까지 말라떼 아멜리에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1주일 전에 왔으니 빨래감이 좀 있어서 구글을 찾아봅니다.
딱 버치타워 옆에 빨래방이 하나 있고, 쥔장이 리뷰관리에 관심이 많은지 모든 후기에 댓글을 전부 달아 놓았더군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빨래감을 들고 가 봅니다.
내가 구글 검색 해 보고 왔다고 그러는데도 일반요금은 접수를 안 받고 특급서비스만 접수를 받는다고 구라를 시전하시네요.
441페소면 그대로 트라이타고 다른 빨래방 가서 맡겨도 그게 더 싼 수준.
세탁물 다시 달라고 그러고 다시 구글 검색해 보니 엣젠환전소 옆에 다른 빨래방이 있어서 조금 걸어가 줍니다.
그리고 소소한 복수를 해 줍니다. 구글 모든 후기에 답변 댓글을 다는걸로 봐서는 주인 성향이 SNS에 목숨거는거 같아서
소소하게 근처 다른가게 가격표 영수증도 사진찍어 올리며 복수를 해 줍니다. 역시 후기 달자마자 변명 지꺼리는 클라스 ㅋㅋㅋ
바바애와 꽁냥 거리는 후기를 써야하는데, 필리핀 사기치는것들 대응해준 이슈만 끄적거리고 있네요 ㅋㅋ
어제 바클라란 시장 놀러갔다가 사람과 매연에 치여서 목이 칼칼하네요. 밤에 나가지도 못하고 떡한번 치고 쓰러져 뻗음 ㅋ
댓글목록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필리피노들 꿀떡씨로부터 참교육 지대로
받네요
ㅈ티비 지지배들도 엘디시키라면 ㅈ티비 초짜방필러이면 무조건 더블 두잔 시켜먹는데 잇던데
ㅋ 어떻게든 벗겨먹으려네요
아규님의 댓글의 댓글
아규 작성일아이고 ㅜㅜㅜ 그래도 흙속의 진주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차칸앙마님의 댓글
차칸앙마 작성일
제버릇 남 못주고 계속할 것 같네요....
정신 번쩍 차리게 해줘야하는데 ㅎ...
사이다 후기도 재미있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sns에 지속적으로 팩트 공격으로
참교육을 시켜줘야합니다
라리언님의 댓글
라리언 작성일어딜가나 사기조심..!!ㅜㅜ
esse111님의 댓글
esse111 작성일필리핀은 일상이자나요? ㅎㅎㅎ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꿀떡씨님의 사이다같은 팩트공격은 항상 통쾌합니다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어휴.. 속여 먹을게 없어서.. 이제 세탁물도 ㅠㅠ
허지님의 댓글
허지 작성일팩트폭햌 시원하네요 ㅎㅎ
빵잇바부이님의 댓글
빵잇바부이 작성일저도 저집 자주이용했는데 가격 눈탱이 치는 곳이었나보네요
삼하나구하나님의 댓글
삼하나구하나 작성일팩폭좋습니다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꿀떡님께 걸리면 국물도 없군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