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BAR, 마사지 후기]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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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BAR, 마사지 후기]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첫 방문후기여서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1. BAR
전 글에 썻다시피 추천바로만 다니고 싶었으나 어쩌다보니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브라운슈가는 없어졌나요?ㅜㅜ)
가서 바바에 초이스 한곳은 바이킹바(위험,불매로 가격표에 나와있어요)와 바이킹바 앞에 있는 바였습니다!(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처음이여서 정신없이 들어 갔네요
바이킹바 한국남자사장님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바바에도 이쁘고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6시와 7시반 약 1시간 반 사이에 어여쁜 아가씨들은 많이 빠지더라 구요!ㅠ
늦여도 5시 40분에는 가는게 좋아 보였습니다.
필리핀 아가씨들 이쁜분 많아요! 혹시나 아가씨들 외모때문에 태국,베트남만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 걱정말고 필핀으로 오셔도 될듯 합니다!

2. 마사지
......한국에서 받는 태국마사지 혹은 중국마사지....쓰레기였네요! 숙소에서 1000페소에 스페셜마사지 받았는데 정말 시원합니다! 처음 받고 시원함과 아픔에 몸부림 치고 마지막 3번째에는 진짜 사진표정 나왔어요ㅎ
꼭 받으세요. 두번받고 세번받고 계속 받으세요!!


마지막은 잡설하나 쓸께요!

마지막날 바바에랑 둘이 이런 저런 말을하는데 갑자기 카페에서 다른분이 올리신 글이 생각 났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바바에들에게 매너있게 해달하는 말로 보여 졌는데.....앙헬에서 일부 분들이 바바에를 물건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제가 처음 이여서 안좋게 보였을수도 있으나 좀 안좋아 보였어요. 돈으로 그사람의 시간을 사는거지 그 사람을 사는거 아니자나요ㅜㅜ
마지막날 바바에가 한말이 머였냐구요?
저녁에 술마시는데 앞접시에 안주올려주고 씻을때 수건 챙겨준게 고맙다네요...  고작 그거에!!! 고맙다고 말하네요... 저는 생각도 안나는 일이였는데....암튼 넉두리가 길었네요ㅋ

조만간 또 가려고 합니다ㅎ 혼자라도 가면 저도 쇽쇽호텔 예약 해보려구요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런 마인드 좋습니다. 제가 컵라면에 뜨거운 물 받아서 주니까, 그거가지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처자들이 있습니다.
다만!! 안 그런 처자들도 많이 있으니까, 모든 처자가 순수하고 착하다고 생각했다가는 뒤통수 맞을 수 있으니, 항상 어느 정도는 경계를 해야 합니다 ^^
하지만, 처자들을 내가 산 물건 취급하시는 분들은, 럭셜맨님이 올린 글에서 처럼... KTV에서 처자 대여했는데도 처자들이 쏙쏙하기 싫어서 도망가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겠죠.

나야나vs님의 댓글

나야나vs 작성일

제가 첫 운이 좋은거였을수도 있겠네요ㅎ

발정님의 댓글

발정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오라병엔 백신도 없는데.....
다음 티켓 보고 계실듯...

나야나vs님의 댓글의 댓글

나야나vs 작성일

걸렸네요...ㅎ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작성일

자기복은 자기가진다
항상 매너있게 행동하면 대우도 매너 있게 오더라구요

초보여행객님의 댓글

초보여행객 작성일

3월에 계획중인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벳남이랑 고민중이였는데 확신이서네요ㅎ

나야나vs님의 댓글의 댓글

나야나vs 작성일

친구들도 태국 베드남 보다는 필핀이라고 하더라구요ㅎ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매너가 참 좋으신 분 같네유 ㅎ

지구야님의 댓글

지구야 작성일

Manner makes man
실천하신것같아요

김밥러버님의 댓글

김밥러버 작성일

전 아직 그런 순수한 바바에를 만나본적이....ㅜㅜ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기 작성일

모든  세상은  자기 하기나름이란걸 글에서  또 느낍니다

수여니랑님의 댓글

수여니랑 작성일

하는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있죠. 글쓰신 분이 좋으신 분이라 좋은 ㅂㅂㅇ를 만난거 같네요.

justperson님의 댓글

justperso… 작성일

함부러 바바애 한태 막대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마사지는 어느 업소 부르신건가요?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브라운슈가는 없어졌구요
바파인 하셨던 업소는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우선 바파인비용도 다른곳 보다 더 받고
바바에 도망 물건 돈ㅈ훔쳐감 이런 내상에
나몰라라 합니다 만약 그런일 당하시고도
웃으실수 있음 인정이구요

매너 좋게 지내시면 좋죠 그러나 그렇게 해도
안될 ㄴ들도 많습니다 기껏 바파인 해나오니 폰이나
보고 태도도 시큰둥하고 그럼 불편하죠

추천바 불매바 이런거는 없습니다
내상 위험성을 줄이자고 동포님들이 만드시는거죠

첫 방앙이셨는데 잘 지내다 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첫방앙이 생각나네요 ㅎㅎ

나야나vs님의 댓글의 댓글

나야나vs 작성일

바파인 5000에 LD,GD 500해서 5500이면 비싼건가요?ㅠㅎ 많은곳을 못가봐서요ㅠ

베리스트롱맨님의 댓글

베리스트롱맨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기는하지만
매너있게하면
매너가돌아오는법이지요~

Capture님의 댓글

Capture 작성일

Manners maketh man!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

훌륭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군요. 그런 마음가짐이면 사건 사고 없이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되실겁니다!

고이키밈님의 댓글

고이키밈 작성일

마사지는 수마사지 추천드립니다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매너있게 대하면 대부분 좋게 돌아오지만,
가끔 호의가 둘리인지 아는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ㅠ

즐마는삭마님의 댓글

즐마는삭마 작성일

음...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설픈보이님의 댓글

어설픈보이 작성일

브라우슈가 문 닫았더라구요 ㅠ

이마세님의 댓글

이마세 작성일

귀한 후기 감사합니다

코카콜라환타님의 댓글

코카콜라환타 작성일

글에서 님의 매너가 보입니다... 좋은사람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