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친구가 심장마비로 갔어요나이가 비슷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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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친구가 심장마비로 갔어요

나이가 비슷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잘 살던애라

마닐라 갈때마다 밥 먹던 친구였는데..  솔직히 베스트프렌드는 아니었지만

어쨋든 아는사람이 갔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근데 추모미사 라이브로 봤는데 시장판도 아니고.. 쓰레바,반바지,모자,츄리닝...;;

댓글목록

만인의아빠님의 댓글

만인의아빠 작성일

필 의료시스템이 약해서....병원만 잘 다니면 그런 일은 없을텐데....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제가 이나라 의료를 느껴본봐 그냥 훅갈수있는 환경인 나라라

생각이 드네유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요즘 나이를 먹다 보니 이런 소식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ㅠ

망쿳님의 댓글

망쿳 작성일

소태처럼 짠 드라이피쉬같은 반찬에 쌀밥들을 폭식하다보니
그닥 잘살지 못하는 나라임에도 비만인구도 많고
심혈관계통의 성인병 발병율이 높은 나라가 필리핀이지요.
우리나라 같으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려는 놓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의료 시스템이 열악한 나라다보니 골든타임?
그딴거 찾는게 사치다 싶을 정도이구요.
하도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죽어나가다보니 장례문화도 그렇게까지 무겁거나 심각한 분위기도 아닌거같더라구요. 일상생활속에 죽음이 함께 하고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달까요.
더 나아가서는 너도 나도 언제 훅~ 갈지 모르니까 그만큼 더 어떻게든 살아있는 동안에는 걱정 없이 즐겨보려 하는거같습니다. 저축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 따위를 생각할 입장이 아니라는거겠지요. 그러다보니 단돈 몇푼이라도 있음 일단 레드호스 한병 찌끄리고 노래하고 춤추고 그러다 눈맞음 쏙쏙 들어가고..

장난중님의 댓글

장난중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주민9님의 댓글

원주민9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uney님의 댓글

Juney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한국도 원래 젊었을때 시골 살고 나이들면 대도시로 가야 오래 삽니다. 병원때문에 그래요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친구라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

저도 나이를 먹다보니..남 일 같지 않네요

안드로이드님의 댓글

안드로이드 작성일

나이가 들면 병원이 가까우면 안심이 되죠.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코카콜라환타님의 댓글

코카콜라환타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