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를 떠나서 원래 손님 좀 잘생기고 마음에 들면 안갈려고하고 별로면 어떻게든 빨리갈라구합니다

^^;;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네요... 제가 외모로 승부할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저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걸 좋아합니다만, 지역이 다르다고 아이들 마인드가 다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럴거 같은 우려가 커서요.. 굳이 떡치는데 그 노력과 정성을 들여야 하나 싶은.....

앙헬 개인적으로 비추드립니다.
물론마닐라, 앙헬레스 전부 바바에 마인드마다, 가게 마마상 마인드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앙헬레스는 정말... 마닐라 여자들에 익숙해지신 분들이 앙헬로 가면 얼굴이든 동네 인프라든 수준차이가 나서 힘들다고는 하시네요 어차피 혼자 가시는 거면 마닐라나 앙헬이나 동선 적인 부분에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건데 가뜩이나 골프도 치지 않으신다면 앙헬보다는 기존 마닐라에서 시티만 옮겨서 놀아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퀘존, 마카티, 말라떼 등 마닐라 내 에서도 재밌는 곳은 많다 생각합니다 ^^;

에고고.. 공감이ㅜ많이 됩니다... 고민ㅜ해볼께요.. 제ㅜ입장에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퀘존 추천합니다

^^;;; 내상을 퀘존 ktv에서라..

이곳 저곳 다녀보셔야... 걸리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이상하게 나이/외모/재력 등등 제외하고, 딱 인연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응원합니다!!!!

네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솔직히 와꾸안따지시면 올라와서 여러여자를 만나시면 하나는 걸리지 않을까요 ㅎㅎ
전 세부만 가다가 앙헬은 첨인데 나쁘지않은듯 합니다.

저도 p2p타고 왔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p2p에 한국처럼 안내방송이나 도착지를 알려주는지요?

안내방송 따윈없어요 요금받는 차장이 sm클락이라고 알려주기는 합니다. 근데 걱정할 필요없는건 몇정거장 없기도ㅈ하거니와 젤 많이 내리는곳에서 내리면 됩니다

네ㅜ감사합니다^^

저도 마닐라만 다니다가 얼마전 십년만에 앙헬 갔는데 십년전 앙헬이 아니더군요. 바 수질도 나아진거같고(내눈이 낮아진것일수도,,,) ktv, jtv도 많아지고 클럽이나 오비들 많이 오는 레스토랑도 있고 무엇보다 맛집들이 많아 좋더군요

저는 도전 추천. 공부 좀 하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 위주로 다니면 동선도 절약되고 좋습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앙헬도 가서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상황이 열악해진건 분명하지만 그건 어딜가나 비슷하니까요.

저도 마닐라만 다닙니다.  클락도 예전이지만 많이갔습니다.  마인드는 세부까지 포함시켜서 셋다 똑같습니다.  마닐라안에서 즐거움을 찾으시길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노골프, 노드링크, 노스피킹입니다. ㅎㅎ

아... 그러시군요.. 왠지 동지를 만난것같아 반갑습니다^^

근데 요즘 트렌드가 오래 안있으려고 해요 . 
물론 손님이 미남이거나, 돈좀준다카믄 있지만,  기본바파인페이로는 숏탐이 대세입니다. 가게에서도 크게 뭐라하는부분도 아니고요.
샤넬,미코등의 가게에서도 (마담이랑쇼부가능)
바파인없이 일할수 있는 단계구요.(그래도 애들이 모질란데요). 

그러므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바파인보다는 가기전에 페북으로 여러명한테 뻐꾸기를 날려서 보자고 하고 가는게 어떠실까요 ㅎㅎㅎ
일정에 맞춰서 하루에 한명씩만나고, 좋은애있음 뒷약속싹 캔슬하면됩니다

^^ 페북에 킵해놓을 만큼 자주 기회를 갖지는 못해서요..퀘존에서 쇼부보고 데려와도 시간내상을 많이 주네요..ㅎㅎ 선비님 말씀데로 숏타임을 기정사실로 하고 기대치를 낮춰야 하는지.... 페북으로 연락할정도의 바운더리가 있으신게 부럽습니다^^

번역기 쓰시면 상시님도 가능합니다!!!

2. 새로운 곳의 경험은 늘 짜릿하다

요즘 세상에 롱이라니 달달한게 아직도 있나유?ㅋㅋ

앙헬 가시는게 좋습니다 불혹을 넘기셨다면..
전 마닐라는 저랑 안맞아서요

숏탐하고 도망을 가느니 이건 전부 있을수 있는 일이시고
괜찮은 애를 픽스하는 혜안이 필요하실듯 합니다

불혹을 한참 넘겼지만.. 안목은 잘 안생기네요...^^

마닐라나 앙헬이나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도 분위기가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로운 경험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어제 ktv가서 데리고왔는데 6~7시까진 있어야되고 갈때는 사인까지 받아가더라고요....  전 그냥 하고 바로 보내긴했습니다 ㅎㅎ 술취해서 혼자 자고싶어서 ㅠ

아.. 말보루님 지금 앙헬에 계신 거였나요? ktv 수질은 좀 어떠셨어요.. 나중에 후기글좀 써주세요 참고 하게요^^

앙헬도 일단 경험해봐야..  비교군이 생길것같습니다. 저도 혼여객으로써 앙이 더 맘편합니다

네 그래서 고민하다 앙헬 경험좀 해볼까 합니다..^^

마닐라만 다녀봐서 앙헬가는게 어떤지는모르지만 경험을 잘하셔서 인연을 만드시길 바랄께요

앙헬이 좋다고 하던데 한번 도전을...ㅎㅎ

앙헬도 나름 갠찬아요
도전해보세요

앙헬 한번쯤은 경험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저두 세부만다녀서 앙헬도 가보고싶습니다

퀘존 ktv만 다 돌아다니셔도.. 한참걸리실텐데..

앙헬보다는 퀘존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앙헬 조금만 공부하시면 좁아서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전 마닐라가 맞더라구요~ 한번 앙헬에 다녀와서 또 가라고 하면 갈 수는 있지만 저는 마닐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이 더 들면 모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