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작된 코로나를 거쳐 정말 오랜만에 마닐라 여행을 앞두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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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작된 코로나를 거쳐 정말 오랜만에 마닐라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에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 뭐랄까 jtv 나 ktv, ob 걸 등을 제껴두고
평범한 애들(당연히 와꾸는 아니겠죠?^^)
왜냐하면, 셋업의 위험도 그리고 그냥 ㅆㅆ을 위해서가 아닌 함께하면서 그냥 편히 쉬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업소가서 술마시고 맘에 드는 애 픽업해서 놀면 좋겠지만...
그저 하루 이틀이라 
제가 필에 도착하면 공항부터 절 맞이하여 돌아올때까지 줄곧 저와 동행을 약속한 아이 입니다.
나이 사이즈 아무것도 묻지 않고 마인드만 확인 하고 약속했습니다.
가정부로 일한다고는 하는데 한달 급여가 6k 라는 겁니다.
제가 마닐라를 가면 3박 ~길게는 4박 정도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함께 한답니다.
어차피 ㅆㅆ이야 하고자 하면 하겠지만 사실 ㅆㅆ 하러 필을 가는건 아닌 만큼
뭐랄까 좀 제대로 쉬고자 합니다.
이런 경우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과거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괜찮더군요.
물론 와꾸는 업소애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대신 그 마인드가 완전 아주 다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페이스북으로의 대화로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다 알겠다는데.....
와꾸가 정말 안되어서 가정부 일을 하는건지 ^^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업소 다니는 아이가 아니라는건 현재까지의 대화로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자 라는 뜻으로 사진을 올려 혹시나 하는 검증을 하려 합니다.
물론, 돌아갈때 어느정도의 돈을 주려 합니다.
물론 만족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같이 지내며 숟가락 하나 더 얹으면 되니
만 페소 정도는 주려 합니다.
우리님들 의견은 어떠하신지 그리고 혹시 제가 모르거나 함정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이런 건 답을 못줍니다.
왜 위험을 감수하려하시는지?
펫북은 박형 아니더라도 셋업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한국인 만난다면 주위에서
부추깁니다.
물론 오랫동안의 대화로 확율은 낫을 수가 있지만
단 1% 확율이라도 본인이 당하면 100%입니다.
일반인 만나고싶다면
차라리 몰이나 대학가에서  헌팅하십시요

이태원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제가 몰에서 헌팅해서 다 까였어요.. 존잘아님 안되나봐요 ㅠㅠㅠㅠㅠ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무슨 말씀인지 저역시 잘알고 있습니다.
앞에 말씀 드렸듯이 이런 만남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보다 많은 시간을 지금까지도 또 방필전까지도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정말 모험일지는 모르나, 제가 나쁘지 않고 또 나쁘게 할 것이 아니기에 설사 셋업을 하려 했더라도 저의 태도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언은 늘 감사드립니다.

방수곰절대아님님의 댓글

방수곰절대아님 작성일

제가 예전에
지직스 오비가 돈 요구안할거처럼하다가
 돈요구해서 땅갈했는데,

우연히 지직스에서 다른아가씨 픽업해서
나오다 그 오비를 보고 맘약해져서
카페에 글썻을때 떡이형이" 정육점에서 소고기도 사고 돼지고기도 사는겁니다. 사는 사람 마음이지요!"라는 말씀의 늬앙스로 글을 주셨었었는데
순간 모든 고민과 번뇌가 사라졌었지요.
전 제 부랄을 탁 쳤습니다.ㅎㅎ

하고픈대로 하시되, 전 그러고 싶진 않네요.
(쉬시고 싶으심 마사지 불러서 가슴주무르시면서 쉬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유,.)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다른 것은 다 알아서 하시면 되는데.... 셋업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페북으로 여자를 만난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때묻지 않는 처자를 만나는게 약아빠진 처자보다 안전하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처자가 더 안전하다는 것은 동의 못하겠네요.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단순히 페북으로 그냥 얼마에 몇일 만나자 이런 식의 만남이 아니라
제법 오래 동안 지금 현재까지도 대화하고 있습니다.
이해 안되시겠지만 ㅆㅆ의 목적이 아니라 그냥 같이 놀러 다니며 쉬고자 함입니다.
제가 나쁘게 한다면 처음에 없었던 셋업의 마음도 생기겟지만 그저 잘해줄 것이라서 혹 셋업을 하려고 왔어도 하지 않게 끔 하려 할것입니다.

육보시스님님의 댓글

육보시스님 작성일

마음가는대로 하소서~~ 누구나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쿨하신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님들 말씀 듣고 더 신중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온블래스트님의 댓글

이온블래스트 작성일

저는 이해가안되네여... 굳이 필리핀까지 놀러와서 이러는게 맞는걸까라는생각이들어여 차라리 시원하게놀다가시는게 맞다고봅니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압니다.
굳이 필리핀까지 와서 이러는게 진짜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사람의 생각과 스타일이 제각기 다르고
또 저는 이런 만남이 좋았던 지라 계속 하게 되네요.

배불님님의 댓글

배불님 작성일

저의 경험상 와꾸가 모자르다고 선한것 아니고
이쁜애들이 대부분 착하더군요
이쁜것이 착한것입니다
끊임없이 도전하십시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맞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렇죠.
많은 인구의 필리핀 처자들 중에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을 거라 오랜 대화로 믿고 있습니다.
삼보앙가라는 촌구석 아이라서요.

뤼퍼님의 댓글

뤼퍼 작성일

유흥 또는 쉼을 즐기는 것은 사람스타일마다 다르니 본인의 선택으로 잼나게 즐기시면 됩니다.

그러나 페북이라서 셋업 없는 것은아니고, 오히려 업소녀보다 그 부분의 위험성은 더 클 듯 하네요
이런 경우는 즉석만남보다 오랜 시간 공들여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더 남아 있어서
조금더 신중하고 조심하여서 좋은 만남으로
일정 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총각님의 댓글

그총각 작성일

위험이걱정되내요

제이든89님의 댓글

제이든89 작성일

만나서 일단 의심을 계속 해봄이 안전을 위헤서 좋을둣 합니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긴장 늦추지 않고 조심하겠습니다.
이런 위험 감수하며 왜 만나려는지 이해 안되시겠지만
전 그애를 믿고 싶네요.

두바니님의 댓글

두바니 작성일

머든 도전하시죠 단 결과는본인이ㅎ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어차피 몇일 같이 있으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하기를 원하는거자나요??
그리고 셋업걱정피하면서요??  그럼 에코걸을 사서 데리고 다니시던가?  아님
가격이 부담되시면 업소가서 꼬시세요. 오늘은 내가 바파인으로 데리고 나가지만,
2일더 나랑 놀자 .  하루에 얼마줄께  이런식으로..  그게 더 훨씬 안전합니다.
몽유향님이 비매너,개진상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오케이 할겁니다.
물론 액수도 중요하겠지만요.....자세한팁은 스스로..ㅋㅋㅋㅋ
도전해보세요!! 안되면 말고 아닙니까!!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답글 감사합니다.
업소가서 꼬시고 하는 건 저역시도 알고 있는 바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방식의 만남이 처음은 아니고 또 보다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좀 더 남아 잇어서
만남 동안이나 후기를 또 올리겠습니다.

건건님의 댓글

건건 작성일

해볼걸.. = 아쉬움.
하지말걸.. =  후회.
둘다 경험에서 비롯되는것... 해보시고 후회 하던 안하던  본인이 감당하셔요~~ㅎㅎ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어차피 챙겨줄 맘이면 구지~~~
제 생각입니다

몽유향님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더 신중하고 조심하고 경계하겠습니다.

kyo3님의 댓글

kyo3 작성일

일반인이 같이 있어준다는 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래도 몇 번 그런 경험해보셨다니까....그래도 항상 조심해셔야 될 꺼 같습니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
항상 조심해야 하지요.
그리고 맞습니다.
늘 이런식의 만남으로 저는 업소를 가는 일이 없지요~
잠깐 집에 옷갈아 있으러 갔을때 마사지를 부르는 정도요^^
당연히 걸린적은 없구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마도 저와 같은 식의 만남을 추진 하셨거나 이미 몇번의 만남을 거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딸기딸기님의 댓글

딸기딸기 작성일

첫날 만나서 금액 얘기부터 딱 하고 호텔입성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못걸리면 얘네는 적당히가 없어요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네 잘알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역시 감사드립니다.

파파파벙님의 댓글

파파파벙 작성일

더위험한데 ㅋㅋ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
위험하니깐 더 신중하겠습니다.

^_________^님의 댓글

^________… 작성일

어떤 상황을 원하시는지 알듯도 하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
여러 회원님들의 조언을 다시 한번더 새기며
조심히 신중히 좋은 남남으로
차후에 후기글 올리겠습니다.

검기님의 댓글

검기 작성일

댓글 봤더니 이미 답정너 이신것같습니디만...
하나뿐인 목숨을 왜 타지에서 위험부담을 가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글에서 오래대화하며 진심을 공유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한국아재들 좋아서 만날까요? 최소 40대이상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진심은 없어요 그냥 돈떄문에 만나는겁니다. 해외여행
특히 동남아에서는 안전이 1순위입니다. 그냥 업소가서 내스타일
여자골라서 안전하게 힐링하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몽유향님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팩트가 확 와 닿는군요~
감사합니다.

만인의아빠님의 댓글

만인의아빠 작성일

이미 만나셨는지 어떤지...
검기님도 올리셨지만 이런 만남을 하는 아이들 이미 과거에 일한 경력이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단순히 좋아서 있는 아이들은 결코 없습니다~그래도 대화를 좀 해보셨으니 셋업의 위험은 많이 낮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빨대 꼽으려고 하는 아이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네. 아직 방필전입니다만....
역시 조언 감사드립니다.
굳이 빨대를 꼽기전에 말씀 드렸듯
만페소 이상은 주려 합니다~
다 그렇죠 필리핀에서의 바바에들의 삶이란 머
저도 생초짜는 아니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셋업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사태는 만들지 말아야겟죠~

만인의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만인의아빠 작성일

굳이 일정 내내 만나는 것 보단 하루 정도 추천해 드려요~그래서 괜찮으면 다음 일정에서도 종종 만나는 사이가 되시면 됩니다~ 저도 일은 안하는데 그렇게 만나는 친구가 하나 있어요~

몽유향님의 댓글의 댓글

몽유향 작성일

마닐라 말라떼에 가는데 그애는 거리가 좀 먼곳에 있어서
버스로 마닐라 공항이 가깝다고 해서 편의를 봐주어 차라리 공항으로 올라고 했었던 겁니다만....
우리님들의 조언도 있고 또 그애의 자세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며 방필을 다시 재고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Sulp님의 댓글

Sulp 작성일

이미 만났으니 다행입니다만... 추후에는 좀 안전한 시도를 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