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써클에 프렌드쉽 노래방과 휴마사지 중간에 보면 콘테이너로 설치된 파출서가 있습니다.
그곳의 경찰은 한국인의 도움 요청에 적극적이니 문제 발생이나 위기를 느끼시면 우선 도움을 요청해보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오..  저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해병전우회 비스무리 했던거 같았어요.

시간 날때 조용히 불러서 얘기하세요.

서로 나쁘게 지내지 말자고 그리고 상대가 싫어하는데

자꾸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웃으며 얘기하세요.

그친구를 꼼짝 못하게 할수 없으면 오히려 내편으로

 만드는게 났습니다.

저친구말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싸우거나 분쟁일으켜봐야 좋을게 없습니다.

앞으로 자주 마주칠거같으면 말이죠.

이게 정답같네요.

저도 7년동안 필리핀에 살았지만 평상시 웃고 지내던 필리핀 애들이 갑자기

돌변할때도 있습니다. 쟈니님이 말씀하셨듯이 여기는 필리핀이고 저희는 이방인에

불과하고 필리핀은 자국민법이 강하다는걸 필 현지 애들도 잘 알고있습니다.

괜히 그런애들하고 부딛혀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나는 억울하다 싶으시면 걔가 일하는 업소에가서 사장한테 직접 컴플레인걸고

삐끼들 저런 행태로 기분나쁘다 앞으로 여기는 안오겠다 지인들도 못오게 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나오세요. 그럼 최소한 그 삐끼에게 경고 및 심하면 해당 업소 영업 못하게도

하긴 합니다. 저는 대놓고 업소측에 컴플레인을 합니다. 길바닥에 있는 애들이랑

대화해봐야 아무런 득이될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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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말리던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쟤는 또라이고 프리랜서라서 속해있는 가게가 없다고 그냥 참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ㅠ

본인의 자존심이 중요한만큼 상대방 자존심도 생각해줘야하는데… 참 그친구의 반응이 아쉽네요…
마지막 경찰 이야기에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노여워마시고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에구야...

너무 기분상해하지마시고... 일단 말로 잘 구슬려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놈 말대로 싸워봐야 우리가 잃을게 더 많아요... 우리가 손해예요

이런일 보면 자국민보호 안하는 우리나라가 좀 아쉽다는...

다시 그길을 지나가는데 그 친구랑 같이 일하는 삐끼들이 저보고 괜찮냐고 그 친구 또라이로 유명하다고 여기 코리안타운이고 경찰서 가서 신고하라고 쟤는 몽키하우스갈꺼라고 제 편을 들어주네요 걔네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도라이라고하네요..

에고.. 기분 엄청 상하셨겠네요.. 타국이라 더욱 조심해야하고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하는데 최대한 참고 대화해보세요ㅜ

어디 업소근처에서 일하는지 말씀하시면 도움이 될거같네요

명가랑 장충동 있는쪽 사거리에 있는 중소 jtv삐끼입니다. 파로파로g 앞에서 당했구요. 그 근처 중소jtv 프리랜서 삐끼인듯합니다.

필리핀이라는곳이 참 웃겨요 ㅎㅎㅎ
이나라 경찰은 자국민 편이더라구요 ㅎㅎ
술 한잔 하고 약간 취해서 식당가서 혼자 밥먹었는데 계산하려보니 4천페소 정도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이야기하다 지들이 경찰을 불렀는데 저만 경찰서에있고 걔네들은 그냥 집에 보내더라구요 ? 이상한 나라입니다... 결국엔 밥먹은것만 딱 지불하고 친구가 경찰서에 와서 결국엔 풀려났네요..

그래서 다들 참고 화해 하라고 하나봅니다. 솔직히 화해고 뭐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짜고짜 맞고나서 화해를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도 황당합니다

마음 엄청 상하셨겠네요 ㅠㅠ 항상 안전에 유의 하여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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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선 항상 조심해야되네요

진짜 별의별일이 다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