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인신매매에 연루된 중국인 43명 추방[필리핀-마닐라

본문

[필리핀뉴스] 인신매매에 연루된 중국인 43명 추방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에 따르면 파사이 시에서 불법 필리핀 역외 게임 운영업체(POGO)에서 일했던 43명의 중국인이 어제 추방됐다고 한다.

추방자들은 이전에 공화국 법 9208 또는 인신매매 방지법 및 RA 10364(확장된 인신매매 방지법으로도 알려짐)를 위반한 혐의로 대통령 조직범죄위원회와 필리핀 경찰 여성 및 아동 보호 센터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들은 마카티 법원이 발부한 수색 영장에 따라 2023년 10월 파사이의 FB 해리슨 거리에 있는 POGO 허브에서 체포되었다. 중국인은 POGO 및 기타 불법 활동에 연루되어 정부에 의해 추방된 다섯 번째 외국인 집단이다.

첫 번째 배치에는 중국인 180명이 포함됐고, 베트남인 21명, 말레이시아인 5명, 베트남인 3명이 뒤를 이었다. BI는 외국인들이 인신매매 혐의로 비자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BI는 “공익을 위협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이민 국장 노먼 탄싱코(Norman Tansingco)에 따르면, 중국 추방자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 금지되었다.

Tansingco는 "우리는 우리의 환대를 남용하고 여기에 머물면서 불법 활동을 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을 제거하기 위해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추방자들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상하이행 필리핀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Tansingco는 대중에게 사악한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인을 신고하도록 장려했다.

댓글목록

김택트님의 댓글

김택트 작성일

다행이네요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