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LRT-1, 카비테 확장 97% 완료

[필리핀-마닐라] = LRT-1(Light Rail Transit Line 1) Cavite 확장의 첫 번째 단계가 97% 완료되었다.

LRT-1의 운영사인 Light Rail Manila Corp.(LRMC)은 철도에 추가될 5개 역의 토목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LRMC는 Redemptorist 방송국의 93.3%, MIA 방송국의 93.5%, Asia World 방송국의 83%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시행자는 Ninoy Aquino 역의 88%와 해당 구간의 마지막인 Dr. Santos 역의 94.1%를 건설했다.

LRMC는 Redemptorist 및 Dr. Santos 스테이션에 통신 자산 설치를 완료했으며 MIA 및 Asia World 스테이션에서 작업 중이며, Dr. Santos 스테이션의 루버와 계단이 설치되었으며 MIA 스테이션의 천장이 설치되고 있다.

역 건설 외에도 LRMC는 철도 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보장하기 위해 LRT-1 열차와 연장 선로의 호환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RMC 사장 겸 CEO인 Juan Alfonso는 올해 말 이전에 추가로 5개 역이 운영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확장으로 LRT-1은 6.2km 확장되어 Pasay City의 Baclaran 역에서 Parañaque의 Dr. Santos 역까지 철도가 연결되면 매일 약 600,000명의 통근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LRMC는 LRT-1을 Las Piñas와 Cavite까지 확장하는 두 단계를 더 추진할 것이다. 2027년에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LRT-1 확장 프로젝트는 원래 비용이 P649억 2천만으로 추산되었다. LRMC는 팬데믹 기간 동안 토목 공사 지연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로 40억 페소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