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대통령궁, NAIA 거래 서명[필리핀-마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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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대통령궁, NAIA 거래 서명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DOTr)는 3월 18일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NAIA 재활을 위한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산미구엘이 15년 양허 계약에 서명하게 된다.

DOTr은 또한 대통령이 자신의 행정부 하에서 지금까지 1,223억 페소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민관 파트너십(PPP) 프로젝트 서명을 목격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SMC SAP & Co. 컨소시엄이 NAIA 운영 및 유지관리 계약 입찰에서 승리했다. 이 그룹은 NAIA 운영 수익의 82.16%를 정부와 공유하기로 약속한 후 가장 귀중한 PPP 중 하나를 획득했다.

실시 계약 체결은 그룹이 DOTr의 입찰 후 요구 사항을 모두 준수했으며 공항 전환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DOTr의 목표는 9월 11일 또는 그 이전에 NAIA의 운영 및 유지 관리를 SMC 주도 그룹에 이관하는 것이다. SMC의 통제 하에 NAIA는 승객 수용 능력을 연간 최소 6,200만 명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장비 및 시설 확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사업시행자는 공항 복구를 위해 최소 15년을 부여받고, 운영 실적이 우수할 경우 10년을 연장할 수 있다. 그룹은 25년 계약 기간 동안 최소 1,223억 페소(연간 48억 9천만 페소)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그 대가로 정부는 NAIA가 SMC 주도 컨소시엄으로의 매출을 통해 9000억 페소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NAIA 운영 수익의 82% 지분 외에 선불 수수료로 300억 페소와 연금 비용 20억 페소를 받게 된다.

SMC의 경우 NAIA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2028년까지 개장 예정인 불라칸(Bulacan)에 신 마닐라 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 사업이 강화된다.

NAIA를 운영 및 유지하기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San Miguel Holdings Corp.이 33%, RMM Asian Logistics Inc.가 30%, RLW Aviation Development Inc.가 27%, 한국 항공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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