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새로운 나이아 여객터미널 시설 주목[사진설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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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새로운 나이아 여객터미널 시설 주목

[사진설명: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사람은 (왼쪽부터) San Miguel Corporation 사장 겸 CEO Ramon Ang, 교통부 장관 Jaime Bautista, 마닐라 국제공항 공사 총책임자 Eric Jose Ines.]

[필리핀-마닐라] = San Miguel Corporation은 국가의 주요 국제 관문인 Ninoy Aquino 국제공항(NAIA)의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여객 터미널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월) 궁전에서 서명된 재활 협정은 마르코스 대통령은 국가 주요 국제공항의 "불량한 상태"를 고려할 때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 공항의 명성은 산산이 조각났다면서 실제 열악한 상태로 인해 이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SMC 사장 라몬 앙(Ramon Ang)은 새 여객 터미널 건물이 50개의 중앙홀 탑승교를 통해 연간 3,500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 P1,706억의 예상 비용이 소요되는 재활 프로젝트에 대한 양허 계약을 체결한 후 마닐라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기존 터미널 1, 2, 3에 공간이 30% 더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NAIA는 3,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 용량을 초과하여 운영되고 있어 항공 교통을 막고 빈번한 항공편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제가 약속하는 바는 [신여객터미널 건물]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3년 안에 모두 완공된다.”고 앙이 말했다.

버려진 필리핀 빌리지 호텔(Philippine Village Hotel)은 제안된 터미널의 잠재적 부지가 될 수 있다고 Ang은 덧붙였다.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정치적 혼란과 무활동으로 인해 NAIA의 재활이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공항 개선이 지연되면서 항공편이 지연되고 감소했다. 따라서 항공편 부족으로 인해 방문객 도착이 어려움을 겪었고 우리 경제에서 수십억 달러의 관광 수입이 거부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운영 첫 6년 동안 약 880억 페소의 자본 투자를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Marcos는 “이것은 2010년 이후 마닐라 국제공항에 지출된 자본 투자의 8배가 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통 장관 Jaime Bautista는 이 프로젝트가 투자, 비즈니스, 관광 및 고용 등 국가에 기회의 수문을 열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 “현대화된 NAIA를 통해 우리는 공항의 시설과 서비스를 국제 표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Bautista는 말했다.

상원 공공 서비스 위원회 위원장인 Grace Poe 상원의원은 이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Poe는 “세계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잘 관리되고 운영되는 국제공항보다 우리나라의 잠재력을 더 잘 보여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제안된 재건 계획은 활주로, 터미널, 보조 시설을 포함한 공항 인프라 전체를 포괄할 것이다.

교통부는 2024년 2월 16일 SMC-SAP & Co. 컨소시엄에 수상 통지서를 발행했다. 컨소시엄은 San Miguel Holdings Corp, RMM Asian Logistics Inc., RLW Aviation Development Inc., 한국 인천국제공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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