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조앤 손리 '건강 문제'로 미스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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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조앤 손리 '건강 문제'로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기권

[앙헬레스 시티] = 앙헬레스 시티는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회에서 후보자인 조앤 손리(Joanne Thornley)가 탈퇴했다고 발표했다.

19일 오후, 시의 공식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페이지에는 조앤이 "건강 문제로 인해 이전 활동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성명이 게재되었다.

“그녀의 건강 문제로 인해 그녀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했다.”라고 성명서는 말했다. 앙헬레스 시티는 또한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조직과 스폰서 및 창작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귀하의 헌신은 정말 칭찬할 만하다. 이 놀라운 여정을 시작하는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도 계속해서 응원과 격려를 보내 달라”고 전했다.

“우리 Angeleños와 지지자들은 Joanne이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회에서 사랑하는 Angeles City를 대표하는 동안 우리가 받은 모든 사랑과 격려에 대해 엄청나게 감사드린다. 우리는 이 변함없는 지지를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다.”

조앤은 다가오는 대회에서 탈퇴한 첫 번째 후보가 아니었다. 지난달에는 카낭가(Kananga)의 나타샤 정(Natasha Jung)도 탈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Phoebe Arrianna Veloso Torita로 대체되었다.

앞서 미스유니버스 필리핀 조직은 후보자들의 이브닝 가운 사진과 공식 얼굴 사진, 수영복 사진, 소개 영상 등을 공개했다. 우승자는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상위 10위에 오른 스파클 스타 미셸 디의 뒤를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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