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필리핀인 가족의 46%가 가난을 느낀다[필리핀-마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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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필리핀인 가족의 46%가 가난을 느낀다

[필리핀-마닐라] = 사회 기상 관측소(SW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가정 두 가구 중 거의 한 가구가 올해 1분기에 자신을 가난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 발표된 3월 21~25일 조사 결과, 응답자의 46%가 자신의 가족이 '가난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비슷한 조사에서 얻은 47%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SWS에 따르면 최근 자체 평가 빈곤 가구 수는 2024년 3월 약 1,290만 가구로, 2023년 12월의 1,300만 가구보다 약간 감소했다.

한편, 자신의 가족을 '가난하지 않다'고 평가한 비율은 2023년 12월 20%에서 2024년 3월 23%로 늘어났다. 자신을 '경계 빈곤층'으로 평가한 사람들은 33%에서 31%로 감소했다.

지역별로 자체 평가 빈곤율은 비사야 제도가 64%(58%)로 가장 높았고, 민다나오가 56%(61%), 루손이 38%(39%), 메트로 마닐라가 그 뒤를 이었다.(37%에서) 33%로.

자신의 가족을 "가난하지 않다"고 평가한 사람들은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사람들이 41%(35%)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루손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41%(35%), 비사야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11%(7%에서 7%)로 그 뒤를 이었다., 민다나오는 9퍼센트(기존 6퍼센트)다.

식량 빈곤

또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을 기준으로 각자의 가족을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약 33%는 올해 1분기에 자신의 가족을 '식량 부족'으로 간주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12월의 32%와 거의 유사하다.

최근 조사에서 자신의 가족을 '식량 빈곤 아님'으로 평가한 사람은 26%에서 31%로 증가한 반면, 가족을 '경계 식량 빈곤'으로 평가한 사람은 41%에서 36%로 감소했다.

스스로 평가한 식량 빈곤은 비사야 제도 응답자 중 46%(38%)로 가장 높았고, 민다나오(44%)(43%), 메트로 마닐라(28%)(24%), 루손(Luzon) 나머지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27%에서) 24%로 증가했다.

SWS 2024 1분기 설문조사에는 1,500명의 응답자가 있었고 전국 비율의 오차 범위는 ±2.5%였다.

댓글목록

벌려라하니님의 댓글

벌려라하니 작성일

필리핀의 설문조사는 사실상 믿기 힘든뉴스 같아요

히까리님의 댓글

히까리 작성일

전세계적으로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불안불안합니다 ㅜㅜ

아앙헤엘님의 댓글

아앙헤엘 작성일

참 가슴아픈 뉴스인것같아요...ㅠ 믿지도 못하겠지만 이런 정보는 안타깝네요 ㅠ

Synopsis님의 댓글

Synopsis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작성일

저도 가난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