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의 90% 이상이 '희망을 품고' 다가오는 해를 맞이한다.

Pulse Asi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필리핀 성인이 희망을 안고 내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어제 발표된 설문 조사에서는 8%만이 2023년에 대해 희망적인지 여부를 모호하거나 말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0.1%만이 새해에 대해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Pulse Asia는 "거의 모든 필리핀 성인(92%)이 희망을 안고 새해를 맞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89%에서 99%, 다양한 사회경제적 계층에서 86%에서 94%가 공감했다"고 말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된 전국적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필리핀인의 43%가 올해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더 번창할 것이라고 믿었다.

또한, 42%는 그들의 축하 행사가 작년과 같을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6%는 그들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작년보다 형편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필리핀인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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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가 인상, 경유 P2.90, 휘발유 P0.70

[필리핀-마닐라] = 석유 회사들은 어제 리터당 경유 가격을 리터당 2.90페소,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0.70페소, 등유 가격을 리터당 1.65페소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2시 1분에 조정을 시행한 칼텍스와 오후 4시 1분에 시행할 클린퓨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체는 조정이 오전 6시에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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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 세계적 수준의 공군 확보 약속

필리핀은 평화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재해 시 의지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군을 보유하기 위해 군대의 현대화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마르코스 대통령이 어제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는 Pasay City의 Villamor Air Base에 있는 필리핀 공군 본부에서 Stephen Parreño 소장이 새로운 PAF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Connor Anthony Canlas Sr. 중장을 대신하여 지휘권 이취임식을 주재한 후 이같은 약속을 표명했다.

파레뇨는 1991년 필리핀 육군 사관학교 졸업생이고 Canlas는 1989년 졸업생이다.

대통령은 파레뇨의 지도력 아래 공군이 계속해서 명예와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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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총재 : 강한 달러 시대는 끝났다.

페소가 계속해서 사상 최저치에서 벗어나 달러당 ₱55 범위 내에 머물면서 인플레이션을 촉발하는 약한 현지 통화는 필리핀 통화 당국의 더 이상 골칫거리가 아니라고 화요일 Felipe Medalla 중앙은행 총재가 말했다.

크리스마스 5일 전, 페소화는 달러당 ₱55.24로 마감했으며, 이는 현물 시장의 데이터에 따르면 4개월 반 또는 8월 5일 이후 최고라 전했다.

메달라 중앙은행 총재는 화요일 열린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강한 달러에 대한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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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크리스마스를 위해 더 선명하고 신선한 지폐를 인쇄

필리핀 중앙은행은 필리핀인들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친척, 친구, 자녀에게 선물로 주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새로운 지폐를 추가로 인쇄할 것이다.

화요일에 BSP는 ₱1,000 지폐의 3억 장 (총 ₱3000억)을 더 인쇄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중앙은행은 약 ₱2조에 달하는 충분한 새 지폐와 동전이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제공될 새로 인쇄된 지폐에는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과 Felipe Medalla Bangko Central 주지사의 서명이 있다. 4월에 처음 출시된 새 ₱1,000 지폐는 폴리머로 만들어져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오래된 지폐를 신선하고 선명한 지폐로 교체하는 것은 무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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