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2023년 예산에서 3개 항목 거부권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내년 국가예산 5조 2680억 페소에서 3개 항목을 거부하면서 다른 법률을 개정할 수 있고 세출과 관련이 없는 "부적절한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12월 16일자 16페이지 분량의 거부권 메시지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국가노동위원회(NLRC)의 소득 사용 조항과 ▸교육부(DepEd)의 텔레비전 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회전 기금 ▸정부의 관광 슬로건 변경을 위한 예산 사용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대통령은 “법률의 충실한 집행을 보장해야 하는 헌법상 의무에 따라 특정 세출과 관련이 없고 실체법을 효과적으로 개정할 이 예산에 도입된 조항에 대해 직접 거부권을 행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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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촉구 : Central Luzon에 투자

[뉴클락시티] = 센트럴 루손 코리더 재단 (Central Luzon Growth Corridor Foundation Inc.(CLGCFI)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센트럴 루존, 특히 뉴클락시티에 투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CLGCFI는 한국에 대한 중부 루손 아웃바운드 무역 및 투자 사절단 기간 동안 한국인들에게 지역 3을 기업의 이상적인 목적지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해외 무역 사절단은 지역의 지방 정부 단위 및 투자 진흥 기관에 한국 기업과의 연계를 구축하고 업계 전문가의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CLGCFI 회장 겸 Tarlac 주지사 Susan Yap에 따르면, 대표단에는 통상산업부, 기지 전환 및 개발청, 바탄 자유항청, Aurora, Bataan, Tarlac 및 Zambales 지방 정부 기관의 관리들이 포함되었다.

Yap은 또한 무역 사절 대표단이 잠재적 투자자들과 회의를 개최하여 Central Luzon을 필리핀의 주요 성장 지역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말하고, 주지사는 또한 잠재 투자자들에게 이 지역이 완벽한 투자 장소인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 한국에서 비행기로 2~4시간 거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의 중심지며, 인프라 확장 – 세계적 수준의 물류,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연속적인 지리적 및 경제 성장 회랑이 되고 있다. 사용 가능한 투자 위치는 여러 Freeport 구역이 있다.”고 Yap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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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한국인 체포

[필리핀-마닐라] = 최근 두 명의 외국인이 이민법 위반으로 추방될 위기에 처해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나이지리아의 Ikechukwu Sedrack와 한국의 권모씨로 확인되었다.

37세의 Sedrack은 그가 계류 중인 사건이 있는 Mandaluyong City Hall of Justice 밖에서 체포되었고, 31세의 한국인은 Quezon City의 Kamias Road에 있는 술집에서 체포되었다.

두 사람은 이민국에 의해 체류 기간 초과 외국인으로 분류되었다. 권씨는 BI 위원들이 발부한 약식 추방 명령의 대상이다.

노먼 탄싱코 이민국장은 두 외국인 모두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구금 시설에 구금되어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드트랙과 권 씨는 이민 블랙리스트에 올라 강제 추방된 뒤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