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1일 | 오전 12시

▪2024년 7월 무역산업부 행사에 참석한 무역장관 Alfredo Pascual.

[필리핀-마닐라] = 무역 장관 Alfredo Pascual이 내각에서 사임했다고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 (Presidential Communications Office (PCO)가 어제 발표했다.

"많은 고민 끝에 민간 부문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고 결정했다. 그곳에서 제 역할을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계속 기여하고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Pascual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Pascual의 무역산업부 (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DTI)장관직 사임은 8월 2일에 발효된다. PCO는 어제 말라카냥에서 열린 회동에서 Marcos 대통령이 Pascual의 사임을 수락하고 필리핀 경제의 회복과 변혁을 이끈 그의 "귀중한 봉사"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가 중소기업에 집중한 것은 절대적으로 옳았고, 우리는 그 정책의 성과를 보기 시작했다. 그를 잃은 것은 유감이지만, 그가 민간 부문으로 복귀할 때가 되었다는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마르코스의 발언이 인용되었다.

파스쿠알은 DTI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자신의 경력에서 가장 도전적이면서도 보람 있는 경험 중 하나로 묘사했다.

"마르코스 주니어 내각에서 근무한 것은 엄청난 특권이자 영광이었다. 저는 DTI에서 이룬 우리의 공동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파스쿠알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그의 리더십 하에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바공 필리피나스를 건설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마르코스는 2022년에 파스쿠알을 무역 장관으로 임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스쿠알은 DTI에 임명되기 전에 필리핀 경영 협회, 기업 이사 협회, 아시아 개발 은행, 아시아 경영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Pascual은 또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필리핀 대학 시스템의 총장이자 공동 의장을 역임했다. PCO는 새로운 DTI 책임자에 대한 검색이 "부서 게획의 원활한 전환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