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2월에는 비행기표가 더 저렴해진다[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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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2월에는 비행기표가 더 저렴해진다

[필리핀-마닐라] = 민간항공위원회(CAB)가 설날 직전 두 달 연속 유류할증료를 인하한 후 여행자들은 다음 달에 더 저렴한 비행기 요금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CAB는 2월 유류할증료를 현행 레벨 6에서 레벨 5로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 당국이 마지막으로 레벨 5 유류할증료를 시행한 것은 2023년 5월이었다. 이는 레벨 4였던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레벨 5에 따라 항공사는 국내선에 대해 P151~P542의 유류할증료를 징수할 수 있으며, 국외로 비행하는 항공사는 각각 P498.03~P3,703.11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 가격은 국내 노선의 경우 P185~P665, P610.37~P4,538.40의 레벨 6 요율에 비해 낮다.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연료비를 회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부과하는 추가 수수료다. 이는 승객이 좌석에 대해 지불한 실제 금액인 기본 운임과는 별개다.

다음 달에는 마닐라에서 카티클란(Caticlan), 레가스피(Legaspi), 칼리보(Kalibo), 록사스(Roxas)로 가는 승객은 P238을 추가로 지불하게 되며, 일로일로(Iloilo), 세부(Cebu), 바콜로드(Bacolod),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로 가는 승객은 P316의 유류할증료를 지불하게 된다.

두마게테, 타그빌라란, 수리가오, 시아르가오 행 항공편에 적용되는 추가 요금은 P418이며, 잠보앙가, 코타바토, 다바오 행 항공편에는 P487페소 이다.

대만, 홍콩, 베트남으로 가는 승객은 P498.03을 추가로 지불하고, 중국으로 가는 승객은 기본 요금에 P676.20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행 항공편의 경우 부과되는 추가 요금은 P688.79다.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P774.75,  호주 및 중동, P1,713.68; 뉴질랜드와 호놀룰루, 2,163.32.

국내 항공사들은 항공 여행 수요의 지속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 영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1월 상반기에 520,000명의 승객을 비행한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올해 예상되는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승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댓글목록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

25만원이였던...그때가 그립넹,,,

양차에뽀쁠은올인님의 댓글

양차에뽀쁠은올인 작성일

굿굿

바밤바221님의 댓글

바밤바221 작성일

19만원에갓던...그떄가..그립네유..

카자누리님의 댓글

카자누리 작성일

좋네요 ㅎㅎ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작성일

요새 다른 동남아쪽은 뱅기값이 저렴한데 필리핀만 예외여서 이상하다..했었는데 좋은 뉴스입니다 !

허술곰탱이님의 댓글

허술곰탱이 작성일

굿~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저렴한 항공권 기다려 보겠습니다ㅎ

민수민루님의 댓글

민수민루 작성일

흠 이미 발권했는데 말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