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SWS 여론조사 2023년 1,300만 가구가 가난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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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SWS 여론조사 2023년 1,300만 가구가 가난함을 느낀다

[필리핀-마닐라] = 2023년 4분기 동안 필리핀 가정의 거의 절반 또는 47%가 자신을 가난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SWS(사회 기상 관측소)에서 실시한 유사한 조사에서 작년 9월 48%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2023년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가난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25%에서 20%로 감소한 반면, '경계 빈곤층'으로 답한 응답자는 27%에서 33%로 증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보고된 45%보다 높았다.

자신의 가족을 '가난하지 않다'고 스스로 평가한 응답자는 21%로 2022년 평균과 비슷했지만 2019년에는 24% 미만으로 떨어졌다.

2023년 12월 설문조사에서는 민다나오 응답자의 자체 평가 빈곤율이 10포인트 감소했고 루손 지역의 균형은 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마닐라와 비사야 지방에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상당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체 평가 빈곤층은 민다나오 응답자 중 61%(71%)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58%)(59%), 루손(35%),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가 39%(35%)로 그 뒤를 이었다. 37%(변동 없음)

자신의 가족이 "가난하지 않다"고 답한 사람들은 메트로 마닐라 응답자 중 35%(33%)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루손(40%)이 27%, 비사야(8%)가 7%(8%)로 그 뒤를 이었다. 민다나오는 6%(기존 4%).

한편, 가족을 '음식 빈곤층'으로 생각하는 사람, 즉 먹는 음식을 기준으로 자신을 가난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은 9월 34%에서 12월 32%로 감소했다.

하지만 2023년 평균 35%는 2022년 33%, 2019~2021년 31%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자신의 가족을 '식량 빈곤하지 않다'고 평가한 사람도 31%에서 26%로 줄었고, '경계 식량 빈곤'에 해당하는 사람은 35%에서 41%로 늘었다.

자체 평가 식량 빈곤은 민다나오 응답자 중 43%(51%)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38%)(39%), 루손(40%)(29%), 메트로 마닐라(37%)가 그 뒤를 이었다.

댓글목록

블랙맘마님의 댓글

블랙맘마 작성일

더 되는거 같은데....

양차에뽀쁠은올인님의 댓글

양차에뽀쁠은올인 작성일

정보감사요

션이v님의 댓글

션이v 작성일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니..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