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출은 1-2월에 팬데믹 이전 수준을 초과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4월 8일 오전 11시 47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PSA)이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첫 두 달 동안 필리핀의 총 수출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PSA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수출액은 약 $122억 달러로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인 $105억 달러와 2021년 1~2월 수준인 $109억 달러를 넘어섰다.

PSA는 2월에만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억5000만 달러에서 15% 증가한 $6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자 제품은 2022년 2월 총 수출액의 55.9%를 차지하며 $34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여전히 국가의 최고 수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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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자 제품의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 전자 데이터 처리 장치, 통신 장비, 소비자 전자 제품, 제어 및 계측과 같은 부품/장치였다.

기타 공산품 수출액이 $3억 9,198만 달러로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차량, 항공기 및 선박에 사용되는 점화 배선 세트 및 기타 배선 세트는 $2억 482만 달러 또는 전체 수출의 3.3%를 차지했다.

“수출 부문의 100% 운영 능력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초기 노력을 통해 해당 부문은 글로벌 수요 증가를 충족할 수 있었다. 라몬 로페즈 무역장관은 성명을 통해 "더 많은 수출 챔피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면서 모멘텀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코코넛 오일은 여전히 ​​국가의 최대 농산물 수출품이다. 2월 코코넛 오일 수출은 $1억9570만 달러로 작년 수출액 $8970만 달러에서 2배 이상 늘었다.

세계 코코넛 오일 시장은 2022년에 5.5% 성장하여 가치가 $5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2월 총 수출액의 15.7% 또는 $9억 6,670만 달러를 차지하는 필리핀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다.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이들 국가는 필리핀 전체 수출의 거의 62.8%를 차지합한다.

무역수지

한편, 상품 무역수지는 수입액이 수출액을 계속 초과함에 따라 1월의 $47억 1000만 달러에서 $35억 3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수입액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지만 1월(107억 달러)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2022년 2월 수입품의 연간 증가량은 10대 주요 상품군 중 6개 품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광물연료, 윤활유 및 관련 소재가 주도해 연간 131.6% 증가했다.

그 뒤를 시리얼과 시리얼 준비가 매년 83.8%씩 증가했다. 및 기타 식품 및 살아있는 동물, 23.3%.

중국은 2월 총 수입의 18.3%인 $17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입품의 최대 공급국이었다.

상위 5개 주요 수입 무역 파트너를 해당 수입 가치와 전체 수입에 대한 비율로 완성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10억 5천만 달러(10.8%)
▪일본, 9억 806만 달러(9.4%)
▪인도네시아, 7억 526만 달러(7.3%)
▪미국, 6억 1097만 달러(6.3%)
총 대외 무역은 $1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2월 전체 대외무역의 61.1%가 수입품이었고 나머지는 수출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