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다바오 델노르테주, 재난사태 선포[필리핀-마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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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다바오 델노르테주, 재난사태 선포

[필리핀-마닐라] = 다바오 델 노르테(Davao del Norte)는 며칠 동안 도시를 침수시킨 대규모 홍수로 인해 재난 상태를 선포했다.

Sangguniang Panlalawigan 회원인 Flopone Royle Catalan은 "이 승인은 또한 현재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Davao del Norte 주 전체에 대한 우리 지방 의회의 지원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이 선언을 통해 지방 정부는 피해를 입은 가족의 식량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재난 기금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다바오 데 오로(Davao de Oro) 마을 몬카요(Monkayo)와 마라구산(Maragusan)에서 강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도 어제 12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관리들이 말했다.

Rommel Gumatin으로 확인된 Monkayo 산사태에서 11번째 사망자의 시신이 금요일 오후에 발견되어 회수되었다. 마라구산 마을에서는 23세 광부 1명이 산사태로 숨졌다.

지난번 상황보고서에서는 악천후로 인해 총 277,055명, 최소 58,234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이 중 현재 4,217가구가 대피소에 수용돼 있고, 나머지 5,767가구는 지정된 대피소 밖에서 대피소를 찾았다.

민방위국은 최소 P3900만 페소 상당의 농업 피해와 P900,000 상당의 인프라 피해를 보고했다.

댓글목록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작성일

후덜덜..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즐마는삭마님의 댓글

즐마는삭마 작성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