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스카이 케이블, 2월 26일 계약 종료

[필리핀-마닐라] = 스카이 케이블(Sky Cable)은 2월 26일 케이블 TV 최종 방송으로 계약이 종료되고 이제 전용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전환을 시작할 예정이다.

“PLDT-SKY 인수 계약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SKY는 이제 전용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으로 SKY는 2024년 2월 27일부터 케이블 TV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SKYcable의 최종 방송 및 종료는 2024년 2월 26일 밤 11시 59분이다.

필리핀 경쟁위원회는 앞서 작년에 시작된 거대 통신업체 PLDT의 Sky Cable 인수를 승인했다. Pangilinan이 이끄는 회사는 2023년 3월 광대역 사업을 ₱67억 5천만 페소에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으며, 이는 주당 ₱4.9043에 판매된 약 13억 7천만 주를 포함한다.

스카이 케이블은 1월 26일부터 가입자에게 더 이상 서비스 요금이 청구되지 않으며 마지막 청구서는 3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접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y Fiber 가입자는 계속해서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