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앙헬레스 유령주택 프로젝트 관련, 시 정부 직원 사칭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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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앙헬레스 유령주택 프로젝트 관련, 시 정부 직원 사칭 경고

[앙헬레스 시] = 카르멜로 라자틴 주니어(Carmelo Lazatin, Jr.) 시장은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시 정부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엄중히 경고했다.

시장은 지난 1월 29일 도시 이름을 이용한 유령주택 프로젝트에 연루되어 사악한 활동을 홍보한 혐의로 수사 작전에서 용의자를 체포한 후 경고를 발령했다.

이번 체포는 포락(Porac) 타운의 다니엘 파스쿠아(Daniel Pascua)가 자신이 시 정부 직원이라고 주장한 제셀 비텐테(Jessel Vitente)로 확인된 용의자에 대한 권한 남용, 공공 문서 위조, 강도 강탈/에스타파 혐의로 고소한 데서 비롯되었다.

Vitente에 대한 형사 고발이 준비 중이었다. Pascua는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시 정부와 앙헬레스 시 경찰청 3국의 도움을 구했다.

Vitente는 Pascua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처리 수수료 P2,300과 월별 상환금 P1,499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Vitente가 발행한 문서가 가짜라고 의심한 Pascua는 용의자가 이전에 지역 도시 빈곤 문제 및 주택 사무소(LUPAHO)로 알려졌던 Angeles City Human Settlements and Urban Development에 소속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청에갔다.

그는 또한 주장된 프로젝트와 Vitente로부터 받은 문서의 적법성을 확인했다. ACHSUD는 Pascua에게 그러한 프로젝트가 없다고 알렸다.
 

ACHSUD는 또한 이 문제를 Lazatin 시장에게 보고했다. Lazatin은 인사 관리 사무소로부터 Vitente가 2019년 7월 1일부터 2023년 10월 5일까지 민간 보안 부서 산하 시 정부에만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앙헬레스 시 약물 남용 방지 위원회의 기록에 따르면 Vitente는 시 정부의 필수 약물 검사를 준수하지 않아 해고되었다.

“어떤 식으로든 그녀는 여전히 시 정부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라고 Lazatin은 강조했다.

“우리는 그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라자틴이 말했다. 시장은 ACPO에 신고 내용을 조사하고 피해자를 도우라고 명령했고,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함정 수사 작전이 진행됐다.

모든 증거는 이미 ACPO 3국에 넘겨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가짜 프로젝트의 피해자는 5명 더 있다. 라자틴 시장은 시 정부의 모든 공식 프로젝트와 발표가 앙헬레스 시 정보국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게시되고 업데이트될 것임을 시민들에게 상기시키고, 그는 또한 Angeleños에게 시 정부와 관련된 의심스러운 활동을 즉시 보고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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