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세인트루크병원, 최첨단 로봇 수술 시스템 출시

[필리핀-마닐라] = 세인트 루크 메디컬 센터(St. Luke's Medical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로봇 수술 시스템”으로 불리는 최신 버전의 da Vinci XI을 출시했다. 세인트루크 메디칼센터(SLMC)는 국내 최초로 이런 최첨단 장비를 확보한 의료기관이다.

월요일 밤 SLMC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서 다빈치 출시 행사가 열렸다. SLMC에 따르면, 최첨단 플랫폼을 통해 외과의사는 향상된 정밀도와 제어로 복잡한 수술을 수행할 수 있어 환자 결과가 향상될 수 있다.

“2010년에 그들이 최초의 로봇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을 때 투자 수익에 대한 전제 조건은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제로 과학에 대한 투자였고, 환자 치료에 대한 투자였으며, 또한 최첨단 기술을 추진하기 위한 St. Luke's의 헌신이다.”라고 Serrano는 말했다.

“우리는 투자금을 회수한 최초의 병원이었으며 이제 XI를 획득한 최초의 병원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시스템은 3D 고화질 시각화를 제공하여 외과 의사에게 수술 부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로봇 지원 시스템은 절개 부위를 작게 하여 흉터를 줄이고 혈액 손실을 줄이며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다양한 수술 전문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제공하므로 SLMC는 "다양한 환자 요구 사항에 대한 포괄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