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OCTA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Pinoys는 PBBM 통치에 만족

[필리핀-마닐라] = OCTA Research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필리핀인은 Marcos 대통령의 성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59%가 "현 정부의 국가 통치 방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10월 설문 조사 결과보다 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적어도 14%는 "불만족"이라고 답했고, 24%는 "양가적(兩價的"이라고 답했다.

“현 정부가 국가를 통치하는 방식에 만족하는 필리핀 성인의 비율은 지난 2023년 10월 56%에서 2023년 12월 59%로 증가했다. 이번 3%포인트 증가는 성과 평가가 처음으로 상승한 것이다. OCTA는 12월 조사에서 "현 행정부의 2022년 10월 이후 관찰된 결과"라고 밝혔다.

행정부의 성과 평가는 수도권과 비사야 지역에서 모두 71%로 가장 높았다. 또한, 민다나오에서는 56%, 밸런스 루존에서는 53%라는 다수의 성과 평가를 받았다.

OCTA는 "주요 분야 전반에 걸쳐 현 행정부의 성과 평가가 비사야스에서는 18% 포인트, NCR에서는 9%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 현 정부의 성과평가는 민다나오에서는 3%포인트, 밸런스루존에서는 2%포인트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사회경제적 계층에 관해서는 행정부가 ABC 클래스 응답자 중 66%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클래스 D가 64%, 클래스 E가 40%로 그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 마르코스 정권은 75세 이상(76%)이 가장 높은 성과 평가를 받았고, 25~34세(74%)가 그 뒤를 이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18~24세(47%)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3% 오차범위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