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SWS: 필리핀인의 44%가 올해 더 나은 삶을 누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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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SWS: 필리핀인의 44%가 올해 더 나은 삶을 누릴 것으로 보여

[필리핀-마닐라] = 최근 SWS(Social Weather Stations)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 중 최소 44%가 향후 12개월 동안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같은 수의 필리핀인도 삶의 질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같은 기간 동안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자는 5%에 불과했고, 나머지 7%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수요일 SWS가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전국 응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로 인해 여론 조사 회사가 "매우 높음"으로 분류한 개인 낙관주의 순 점수는 +39로 나타났으며, 이는 9월에 기록된 "우수" +42보다 약간 하락한 수치이다.

SWS는 국가 순 개인 낙관론이 3포인트 하락한 이유를 "Balance Luzon의 감소, Visayas의 약간의 감소, Mindanao의 꾸준한 점수 및 Metro Manila의 현저한 증가"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다나오에서는 점수가 안정적이었고, 메트로 마닐라에 거주하는 필리핀인들은 더 낙관적이었다. Balance Luzon은 "탁월한" 순 개인 낙관주의를 유지했지만 메트로 마닐라 거주자는 +30에서 +47로 17점을 얻었지만 여전히 +50에서 +40으로 10점 하락했다.

Visayas는 +30에서 +27로 약간 감소했으며, '매우 높음'에서 '높음'으로 이동했다. SWS는 3개의 주요 섬 그룹 중에서 개인의 순 낙관론이 가장 낮다고 말했다. 반면에 민다나오의 낙관론은 "훌륭함" +43으로 그대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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