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은 출발3시간전에 카운트 체크인이 가능하고 최소 60분 이전에 카운터에 수하물을 맡기셔야합니다. 그날 비행편이 항공사 마지막편이거나 3시간 이후에 비행편이 있다면 출발 45분전 쯤에 카운터 직원들 철수하고 게이트로 가버립니다. 만약 모바일로 체크인 하고 짐이 없다면 출발 30분전에 도착해도 가능하지만 출국심사나 엑스레이 짐검사 감안해서 최소 한시간 전에 도착하셔야합니다. 주중 5-6시에 러시아워 감안한다면 호텔에서 넉넉잡아 3시에 출발하고 4시에 도착후 수속 받고 4시30분 게이트에 도착한다고 가정하시고 준비하세요. 4시에 출발해서 차 막혀서 5시에 공항 도착하면 놓칠수도 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국시는 모바일로 체크인이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셔야 해요.
진라면님 말씀처럼 T3 카운터는 비행기 출발 3시전에 오픈하고요 반드시 카운터에서 발권을 해야 합니다. 1월30날 제주항공 귀국때..는 그랬습니다
다른 항공은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고 Bag drop이 없다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듯..^^
그래도 최소 1시간30분 전에 공항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떤 변수가 있을 지 모르는 필이라..

감사합니다. 세부퍼시픽은 모바일
체크인이 되나 확인해봐여겟네요

리베라 근처 로빈슨 몰 앞에서 공항가는 프리미엄 버스타고 가시면 편하실듯....

이런것까지 !! 감사합니다 혹시 비용과 시간도 경험해보셨을까요??

비용은 몇년전에 제가 탔을 때는 1인당 300페소 였습니다. 느긋하게 조금 일찍 나와서 그 버스 타고 가시면서 마닐라 시내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로빈슨몰 가시면 까만버스 보일 겁니다. 택시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큰 차이는 안 날겁니다.

한시간 반 전에 카운터에 줄 스시는게 좋습니다.
최후까지 담배피려고 한시간 전에 들어갔다가 비행기 놓쳤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T3를 아용해본적이 가물가물해서 이용객이 많은지 확실치는 않지만 '1시간 30분 전 공항도착'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마닐라는 차가 막히는 변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미리 가서 티켓팅하는거라고 선배님들께 배웠습니다.
실제로 마닐라는 아니지만 제가 늦장부리다 비행기 못탄적 있습니다.
아시아나 날리고 세부퍼시픽으로 비행기 탔다는...
그뒤로 절대 천천히 안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말 그날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에는 2시간전에 공항도착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면세점 들어오니 보딩시간이 거의 임박했었고, 오늘 새벽에는 조금 여유있게 도착하겠다고 2시간 30분전에 공항 도착했는데, 공항 도착후 10분만에 면세점 들어왔네요.

몇일전 마닐라 게이트 3, 에어아시아
1시간 반 전에 가서 체크인 했는데 여유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먼가 일처리가 빨라진 느낌이랄까요

필리핀 항공이 T1으로 이동된 후 T3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T1보다는 여유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넉넉잡고 3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시면 탑승문제가 없었습니다.

T1경우 사람이 넘 많아서 출국수속시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리더군요 T3보다

3시 공항 도착을 추천드립니다. 길막히면 말라떼에서 공항까지 50분, 안막히면 30분입니다. 스카이웨이 꼭 타시는걸 권합니다.

스카이웨이 요금 35페소 추가하면 조금 더 빨라요..^^